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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알도섬정원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 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 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 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폿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콘셉트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향일암
여수 향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말사이며, 연간 100만여 명이 찾는 관광명소이자 관음기도 도량이다. 원효대사가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 그 자리에 원통암을 지었고 조선 숙종 때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하였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동도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오동도는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생기고 오동나무가 많아 이름 붙여진 '동백섬'이자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명소입니다. 여수 중심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768m의 방파제 길을 걸거나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되었다. 926,992㎡의 면적에 세계의 다양한 전통정원, 테마정원, 어린이 동물원, 테라피 가든, 역사관 등 다양한 정원과 볼거리로 가득 채웠다. 스카이큐브 하늘택시, 관람차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한 이동과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정원교육, 디지털 인형극, 정원 워케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사전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드라마 세트장
교복 입은 청춘들이 1970년대 골목을 활보한다.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만나는 추억 여행의 단면이다. 5월에 떠나는 가족 나들이에는 추억의 골목길이 정겹다. 빛바랜 상점 간판과 담벼락을 지나면 세월의 온기가 전해진다. 순천드라마촬영장은 중년층은 향수에 잠기고, 청소년은 드라마 속 달동네의 흔적을 더듬을 수 있는 공간이다.

